6월 국내여행 추천지 TOP5

6월은 초여름의 시작으로, 수국과 라벤더가 만개하고 바다와 계곡이 활기를 띠는 계절입니다.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, 자연과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아래 다섯 곳을 주목해보세요.


1. 거제도 – 수국과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

  • 추천 이유: 저구항 일대에서 수국축제가 열리며, 외도 보타니아의 이국적인 정원과 바람의 제트보트 체험이 인기입니다.

  • 주요 명소: 여차몽돌해수욕장, 외도 보타니아, 도장포 제트보트

  • 축제 일정: 6월 28일~29일 수국축제 개최 예정





2. 정선 – 샤스타데이지와 별빛이 어우러진 산골

  • 추천 이유: 하이원리조트에서 샤스타데이지 축제가 열리며, 병방치 짚와이어와 타임캡슐공원 등 체험형 명소도 풍부합니다.

  • 주요 명소: 민둥산, 타임캡슐공원, 병방치 짚와이어

  • 축제 일정: 6월 13일~29일 샤스타데이지 축제 진행


3. 동해 – 라벤더와 은하수의 도시

  • 추천 이유: 무릉별유천지에서 라벤더 축제가 열리며, 밤에는 은하수 관측이 가능한 명소로도 유명합니다.

  • 주요 명소: 무릉별유천지, 도째비골 스카이밸리, 묵호 논골담길

  • 축제 일정: 6월 8일~23일 라벤더 축제 진행


4. 제주도 – 수국과 메밀꽃이 어우러진 섬

  • 추천 이유: 혼인지, 현애원, 와흘메밀마을 등에서 수국과 메밀꽃이 절정을 이루며, 야자수와 어우러진 풍경이 이국적입니다.

  • 주요 명소: 수월봉, 혼인지, 현애원, 와흘리 일대


5. 포항 – 불빛축제와 해안 트레킹

  • 추천 이유: 포항불빛축제 기간에는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펼쳐지며,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도 인기입니다.

  • 주요 명소: 형산강 체육공원, 양포항 해녀포차, 호미곶

  • 축제 일정: 6월 14일~22일 포항불빛축제 개최

6월은 자연과 축제가 어우러지는 계절입니다. 꽃길을 걷고, 바다를 바라보며, 별빛 아래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이 다섯 곳 중 한 곳을 선택해보세요.